포털 사이트인 Daum에서 Cloud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총 50Gb 용량을 제공하며, 인터페이스는 Naver의 N드라이브와 비슷하다.
Naver의 N드라이브는 파일 하나당 최대 업로드 용량이 200Mb로 제한이 있지만, Daum Cloud는 웹을 이용하는 경우 최대 200Mb를 데스크톱용 스마트 업로더를 설치하는 경우 최대 업로드 허용 용량은 4Gb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스마트 업로더를 설치하는 경우 폴더 단위로 업로드가 가능하다.

다만, 아래에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웹을 이용하는 경우 최대 업로드 용량은 브라우저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리고 N드라이브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폴더 공유기능도 있다.

웹에서의 파일 업로드 화면이며 IE8에서 실행하고 캡쳐한 것인데 최대 크기가 200Mb로 되어 있다.
실제로 200Mb 이상 파일을 선택하면 업로드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파이어폭스에서 실행하면 최대 업로드 크기가 2Gb라고 되어 있다.
1.3Gb 파일을 선택하여 업로드를 실행하면 업로드 진행 바와 현재 업로드 용량이 표시 되지 않아 업로드가 안되는것 같지만...
한참을 기다리면 전송완료 화면이 뜨고 실제로 업로드가 가능하다. 아직 정식 오픈을 하지 않아 발생하는 오류 같은데 사용자로서는 전용 업로더를 설치하지 않고도 대용량의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새 폴더를 생성하는 방법은 N드라이버와 같다.
N드라이버에는 없는 공유기능이 있다. 다만, 파일은 공유할 수 없고 폴더 만 공유설정이 가능하다. 공유자의 e-mail을 입력하면 해당자에게 공유링크가 전해지는 방법인데
공유가 된 폴더는 폴더 아이콘이 달라 해당 폴더가 공유 중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이용하여 공유를 끊거나 새 공유자를 추가할 수 있다. 하지만 꼭 필요한 공유자 초대권한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베타 서비스라서 그런지 공유 메일을 보낸 뒤 한 시간 이상을 기다려도 메일이 도착하지 않았다.
N드라이버처럼 파일이나 폴더를 드래그하여 다른 폴더로 이동할 수 있다.
전송속도는 N드라이브와 비교했을 때 특별히 더 빠르거나 느리지 않았다. 아래는 Daum Cloud 업로드속도 테스트.
Daum Cloud 다운로드 속도 테스트. 아직 사용자가 많지 않아서 다운로드 속도가 매우 빠르다.
N드라이브에서 업로드속도 테스트
N드라이브의 다운로드속도 테스트. 다운로드 속도는 업로드 속도보다 더 느리다.
뒤늦게 뛰어든 Daum의 Cloud 서비스는 최대 4Gb 업로드 용량, 폴더공유기능 등을 제공하지만, KT Ucloud나 Naver N드라이브처럼 스마트폰 앱이 개발되지 않았으며, 브라우저에 따라 업로드 용량 차이가 있고 공유메일이 전해지지 않는 등 아직은 보안해야 할 것들이 많다.

하지만 최대 4Gb 업로드 용량은 정말 매력적인 용량이다. 필자는 KT Ucloud 매직폴더에 아이튠즈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Naver N드라이브는 주로 사진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 중이다. Daum Cloud에는 직접 촬영한 동영상 보관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용자로서는 고 용량의 온라인 스토리지가 다양하게 출시가 되어 좋기는 하지만 데이콤의 웹하드처럼 빠른 업다운로드 속도에 강력한 공유기능이 있는 Cloud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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